여러분은 어떤 휴식을 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좋은 휴식이란 무엇일까요?

휴식에 대해 죄책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휴식은 생산성과 창의력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일만 하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말고삐 없는 서러브레드에 올라탄 것처럼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람은 늘 긴장상태로 살 수 없습니다 가끔은 말고삐를 조이고 멈춰 설 줄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휴식을 마친 뒤에 일이 잘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해 쉬지 않고 밭을 경작하면 땅의 기운이 다해 갈수록 수확량이 줄어드는 것을 보게 되지요.
이것은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휴식을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일단 현재 스스로를 묶고 있는 일상에서 벗어나십시오.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든지 혹은 낯선 사람을 만난다든지 등의 방법은 일상 탈출을 위한 매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휴식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리아에 몰리고 있는 것도 비슷한 이유일 수 있겠네요.

두 번째로 휴식 중에는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하십시오. 가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일이기 때문에 다시 일터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아닙니다.

아주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순수하게 마음속으로 좋아서 즐겁게 놀이에 열중했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없어 휴식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지요.
마지막으로 만일 시간이 없다면 억지로 시간을 내서라도 반드시 휴식을 취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휴식을 위한 시간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절대로 휴식은 어리석은 것이 아님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