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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zermoth.net/mabi/library/view/ko/808-13-001 
햄릿 Hamlet Drama
  
The drama of Hamlet 햄릿
 
  - 햄릿 1막 1장 - Act01 Scene01
  "신들의 유배지, 아본에 갇혀 있던 비극의 음유시인이 탈옥했습니다.
  
에린에 울려 퍼지는 절망의 노래를 막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햄릿 1막 2장 - Act01 Scene02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것을 의심하더라도 저 하늘에 태양이 움직이는 걸 의심할지라도 진실이 거짓이라 의심할지라도
  내 사랑만은 의심하지 마세요."
 
 
 
  - 햄릿 1막 3장 - Act01 Scene03
  "사랑의 감정은 덧없는 것. 이른 봄에 피는 제비꽃처럼 이내 시들어 버리고 말지."
 
 
 
  - 햄릿 1막 4장 - Act01 Scene04
  "사랑하는 내 아들아. 놀라지 마라. 나는 네 아버지다.
  네가 진정 이 아빌 사랑했었다면... 흉악한 살인의 원수를 갚아다오."
 
 
 
  - 햄릿 1막 5장 - Act01 Scene05
  "아본의 진실이 담겨있는 
물건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 햄릿 2막 1장 - Act02 Scene01
  
"드디어 햄릿 왕자님이 
상사병으로 미치셨구나. 
  
어서 국왕 폐하를 뵙고 
이 사실을 말씀 드려야겠어. 
더 이상 덮어두었다간 
큰 문제가 될 거 같아."
 
 
 
  - 햄릿 2막 2장 - Act02 Scene02
  
"왕자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곧 연극 배우들을 준비해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햄릿 3막 1장 - Act03 Scene01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잔인한 운명의 화살을 맞고도  
죽은 듯 참아야하는가. 
아니면 성난 파도처럼 밀려오는  
재앙에 맞서 싸워야하는가. 
  
죽는 것은 잠자는 것.  
잠이 들면 꿈을 꾸겠지. 
죽음이야말로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결말이 아니던가?"
 
 
 
  - 햄릿 3막 2장 - Act03 Scene02
  
"아아,  
죄의 악취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과연 어떤 기도가 
내 추악한 살인을 용서할 수 있겠는가?
  
비참해... 비참하구나." 
 
 
 
  - 햄릿 3막 3장 - Act03 Scene03
  
"돌아가신 제 아버지는 
어머니 때문에  
화가 많이 나셨죠.
  
정말 모르시는 겁니까? 어머니 
제가 거울을 보여드리죠.  
마음 속을 환히 비쳐 보일 수 있게..."
 
 
 
  - 햄릿 4막 1장 - Act04 Scene01
  
"무서운 흉계였어. 
이대로 바다를 건너 영국 땅을 밟았더라면  
내 생명도 거기서 끝나고 말았겠지.
  
나는 다시 덴마크로 돌아가겠다. 
뱃머리를 돌려라!"
 
 
 
  - 햄릿 4막 2장 - Act04 Scene02
  
"뜨거운 불길이여. 
나를 태워버려라.
  
아버지의 원수는 뼈가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갚아주겠다. 
왕, 클로디어스는 어디 있는가?"
 
 
 
  - 햄릿 4막 3장 - Act04 Scene03
  
"위대한 영웅이라 칭송받던 이들도  
땅속에 잠기면 이런 꼴이 되고 말겠지.
  
허무하구나.  
죽어 땅에 묻히고  
흙이 되고 흙은 다시 진흙이 되고..."
 
 
 
  - 햄릿 5막 1장 - Act05 Scene01
  
"왕자님,  
귀국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가지 폐하의 분부를  
전해 올릴까 합니다.
  
폐하께서 레어티스 님과의 
검술 시합을 제안하셨습니다."
 
 
 
  - 햄릿 5막 2장 - Act05 Scene02
  
"범인은 이 안에 있소. 
왕자도 곧 죽을 것이오. 
  
당신의 손에 있는 그 칼에 
 독이 묻어 있었소.  
왕비님께서도 독살당하셨지.
  
범인은 클로디어스... 
클로디어스 폐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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